휴양형 프리미엄 호텔 '여수 벨메르'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0.07.23 16:57
수정 : 2020.07.23 17:46기사원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동양의 시드니로 불리는 여수 웅천지구에 휴양형 프리미엄호텔 벨메르 바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이하 여수 벨메르)를 24일 개장한다.
여수 벨메르는 한화건설이 완공한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복합단지 내 자리했다. 전체 연면적 13만149㎡(약 3만9400평) 중 호텔 규모는 약 2만1767.20㎡(약 6600평)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9층 건물의 3층부터 8층까지 호텔 100실을 운영한다. 단지 내에는 오피스텔(17F) 1개 동과 생활숙박시설(29F) 4개 동이 들어섰다.
호텔 객실은 고객의 방문 목적 및 동반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탠다드, 슈페리어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여수 벨메르는 레스토랑, 카페, 세미나실, 사우나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호텔 로비(3F)에서는 전망 테라스에 설치된 통유리를 통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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