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 골드볼로 셀프마사지"…아모레 메이크온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 첫선

뉴스1       2020.07.24 11:37   수정 : 2020.07.24 11:37기사원문

메이크온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 © 뉴스1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강력한 자성(magnetism)의 18K 골드볼이 마사지 효과를 더하는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는 셀프 홈 마사지에 최적화된 2종의 롤러 앵글이다. 넓은 부위부터 얇은 부위까지 다양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18K 골드볼은 전기도금(electroplating)으로 변색이나 벗겨짐에 강하고, 니켈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해 금속 알레르기 고민이 있는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다. 롤러의 자성은 1000G(가우스, 자화 강도 및 밀도 단위)다. 경량 핸들(295g)로 손목의 부하를 줄였다.

통상 의료용 자기발생기 목걸이의 자성은 300~500G다.
이는 냉장고 자석보다 10배 정도 강하며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다. 병을 진단하는 의료장비인 MRI의 자성은 1만5000G정도다.

허벅지부터 종아리, 손, 발 등 다양한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는 메이크온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는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전국 백화점의 아모레퍼시픽·설화수·헤라·프리메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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