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별에서 온 그대' 보며 한국어 공부"…'퀴즈 위의 아이돌'
뉴시스
2020.07.27 21:51
수정 : 2020.07.27 21:51기사원문
우기는 27일 방송된 '퀴즈 위의 아이돌'에 출연, 자신의 이름에 대해 "비 우(雨) 자에 보석을 뜻하는 기(琦)라는 한자"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한국어 실력이 매번 늘고 있어서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우기는 한국어를 잘하게 된 비결로 드라마를 꼽으며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를 보면서 한국어를 공부했다. 워낙 공부하는 걸 좋아했다"고 전했다.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팝 아이돌들이 기발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20일 첫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여자)아이들과 펜타곤을 비롯해 비투비, CLC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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