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치의학분야 발전 도모’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0.07.29 17:15
수정 : 2020.07.29 17:15기사원문
신도리코는 이번 MOU를 통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3D 프린터를 지원하고, 치의학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치의학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도리코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지원하는 ‘Sindoh A1+’는 특수 레진에 레이저를 쏘아 조형하는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 3D 프린터다.
Sindoh A1+는 가로 200mm, 세로 200mm, 높이 180mm까지 출력이 가능해 동급 SLA 제품 중 최대 조형 면적을 자랑한다. 또 베드의 중앙부와 가장자리가 동일한 출력품질을 보장하는 ‘Static Focusing System’으로 출력 품질은 높였고 점주사 방식의 벡터 방식이 아닌 선주사 방식의 래스터(Raster) 방식을 적용하여 여러 개의 조형을 출력할 때 더욱 빠른 조형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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