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 랄라베어와 한 잔"…오비맥주, 오비라거 한정판 패키지 선봬
뉴스1
2020.08.03 09:54
수정 : 2020.08.03 09:5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비맥주는 여름을 맞아 패키지를 새로 단장한 '오비라거'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구름 위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오비라거 캐릭터 '랄라베어' 모습이 특징이다. 오비라거의 부드러운 맛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오비라거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비라거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를 사용한 정통 라거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4.6도다.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