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증기 몰고 온 태풍 '하구핏'..밤 사이 중국서 소멸
파이낸셜뉴스
2020.08.05 09:16
수정 : 2020.08.05 10: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키나와 남쪽해상에서 수증기를 몰고 온 제4호 태풍 '하구핏'이 5일 오전 중국 내륙에서 소멸했다.
열대저압부는 태풍의 전 단계다.
열대저압부가 성장하면 태풍이 된다.
이 열대저압부는 6일 오전 3시경 백령도 서남서쪽 약 70㎞ 부근 해상을 지나 북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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