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냉장고 '얼음 땡' 박스 운영…무더위 취약계층 지원
뉴시스
2020.08.07 06:01
수정 : 2020.08.07 06:01기사원문
市, 7일부터 서울 4곳에서 캠페인
이 캠페인은 아이스박스를 재가공해 버려지는 아이스 팩을 기부 받고 얼음물을 담아 무더위에 힘든 이웃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동네 냉장고 '얼음 땡' 박스를 시민들과 함께 운영하는 활동이다.
공공캠페이너 젤리장, 설치미술가 엄아롱이 참여했다.
온라인 자원봉사 'V세상' 이런 활동 어때요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얼음 땡 프로젝트는 운영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각 지역과 단체들이 연결돼 늦더위까지 운영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후에도 이웃을 함께 살피는 '사회적 고립 해결-이제는 외롭지 않아요! 캠페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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