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문세윤 '롤코'가 돌아온다…'롤러코스터 리부트'

뉴시스       2020.08.19 11:47   수정 : 2020.08.19 11:4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 로고 (사진 = tvN) 2020.08.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초밀착 생활극 레전드 예능 '롤러코스터'가 돌아온다.

오는 10월 방송될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tvN 개국 공신이자 원조 예능 '롤러코스터'의 2020년 버전이다. 기존에 사랑받았던 공감과 웃음 DNA를 유지하며, 동시에 변화된 시대상과 개그 코드에 맞춘 드라마적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가은, 문세윤, 송진우, 양세찬, 정신혜 등으로 구성된 화려한 출연진이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뛰어난 끼와 매력,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이들은 다양한 코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특히 오리지널 멤버와 대세 아이콘이 잘 어우러진 조합이 단연 눈길을 끈다. '롤러코스터' 기존 멤버이자 핵심 캐릭터인 정가은의 컴백이 반가움을 부르는 가운데 문세윤, 송진우, 양세찬, 정신혜 등 핫한 새 얼굴들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롤러코스터'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남녀탐구생활'의 확장 버전인 '모두의 탐구생활'이 코너 중 한 축을 담당한다. 매주 달라지는 주제 아래 사람들의 속마음을 탐구하며 폭넓게 공감할 법한 웃음을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권성욱 PD는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롤러코스터', '푸른거탑', 'SNL코리아' 제작진이 의기투합한다.
예전 '롤러코스터'는 공감과 웃음 키워드에 '새로움'이라는 화두가 중심이 되었다면,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몰입도'를 높여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공감 이야기를 중심으로 드라마적인 부분을 잘 표현해 공감을 자아내고자 한다. '롤러코스터'에서 사랑해주셨던 핵심 재미 요소에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더해 다시 한번 큰 웃음을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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