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진우엔지니어링과 70억원 규모 CNC공작기계 공급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0.08.19 13:45
수정 : 2020.08.19 13:45기사원문
이번 계약은 본 계약에 추가 잔여물량 협의를 포함하여 약 80억~90억원 규모를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다시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부터 국내는 물론, 유럽의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면서 설비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관련장비 역시 스마트 기기 등의 판매가 증가할 경우, 추가적인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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