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인간 밥솥 변신 역대급…'전참시'

[서울=뉴시스] 오는 2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8회가 방송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mail]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그룹 노라조가 디테일 끝판왕 무대의상을 선보인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18회에서는 노라조 무대 의상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노라조 스타일리스트의 무대 의상 제작기가 공개됐다. 이어 이번 주 방송에서는 명품 뺨치는 극세사 디테일로 완성된 의상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양은냄비로 만들어진 어그부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튀밥으로 표현한 양털 디테일이 눈에 띈다.

여기에 냄비를 삼단으로 이어 붙여 투박한 매력까지 배가했다. 심지어 푹신한 착용감까지 더해져 실용성까지 높였다고.

또한 인간 밥솥 로봇을 표현한 조빈의 의상에는 현실감을 위해 드라이 아이스까지 사용됐다.

생방송 전 노라조 대기실을 찾은 스태프들과 출연진은 "완전 역대급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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