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원주의료원에 건립 확정
파이낸셜뉴스
2020.08.22 10:36
수정 : 2020.08.22 10:36기사원문
총사업비 72억 원...이중 국비 36억 원 지원.
연면적 2,007㎡, 지상 3개 층 규모... 부지 내 증축공사 추진.
오는 2021년 착공해 2022년 준공 예정.
【원주】지난 20일 2020년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강원도가 최종 선정되었다.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원주의료원에 건립되는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총사업비 72억 원이며, 이중 국비 36억 원을 지원받고 도비 18억 원, 시비 18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007㎡, 지상 3개 층 규모로 부지 내 증축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검사·진단·재활장비를 갖춘 물리치료실·작업치료실·언어치료실·열전기치료실 등을 포함한 전문재활치료실과 낮병동 20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2021년 착공하여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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