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디저트’… 술 아이스크림 속속 등장
파이낸셜뉴스
2020.08.23 16:58
수정 : 2020.08.23 16:58기사원문
23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가 수입하는 호가든은 최근 아이스크림 브랜드 '펠앤콜'과 손잡고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그린 그레이프 가든'을 출시했다.
우유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호가든 맥주와 상큼한 청포도 시럽이 첨가된 제품이다. 알코올도 0.03% 함유돼 있다. 마켓컬리를 통해 온라인 단독 판매되며 샛별배송을 통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으로만 배송 가능하다.
젤라떼리아 도도는 오는 27일까지 '팔리니 리몬첼로 샹그리아'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 등 2종의 젤라또를 선보인다. '녹기전에'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플라이 미 투더 문 마가리타'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들 젤라또는 알코올이 함유돼 있어 19세 이상에게만 판매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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