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박스 제공 거절당하자 "죽이겠다" 흉기 위협 50대
뉴스1
2020.08.28 14:32
수정 : 2020.08.28 14: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박스를 빌려달라는 요청을 거절당하자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0대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A씨(52)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든 상태에서 협박을 했는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조사결과에 따라 특수협박이 아닌 협박 혐의가 적용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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