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김민석·김바울·소코, 아트앤아티스트서 한솥밥
뉴시스
2020.09.01 14:43
수정 : 2020.09.01 14:43기사원문
음악 매니지먼트사 겸 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김민석·김바울·소코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김민석은 '팬텀싱어3'에서 3위를 차지한 '레떼아모르'의 테너다.
소코는 '팬텀싱어3'를 통해 최고로 화제가 됐던 참가자다. 남태평양의 섬 '피지'에서 온 외국인 성악가다. 우리말로 된 가곡 '첫사랑', 동요 '꼭 안아줄래요'를 노래해 눈도장을 받았다. '팬텀싱어3' 톱16에 진출한 실력자다. 한국에 온지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소코는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음악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아트앤아티스트는 사무엘 윤, 캐슬린 김, 황수미, 김주택, 손혜수 등 세계적으로 활동중인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소속된 성악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포르테 디콰트로,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등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도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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