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양한방 복합감기약 '광동탕엠액' 출시
뉴시스
2020.09.03 11:33
수정 : 2020.09.03 11:33기사원문
동의보감 ‘마황탕’과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복합 처방
마시는 감기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 광동탕은 ‘감기, 내 손안에 있소이다’ 라는 광고로 알려진 제품이다. 기존 광동탕에이액에서 리뉴얼 한 광동탕엠액은 한방 생약재료에 양약 성분이 함유된 양한방 복합처방으로 인후통,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등 감기 증상에 효과가 있다.
광동탕엠액은 동의보감의 마황탕 처방을 기본으로, 양약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200㎎을 함유해 액상으로 제조됐다.
광동탕엠액은 100㎖ 용량의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성인 기준 1일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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