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 골프브랜드 '빅토리지', 초중급자용 골프클럽세트&골프백 세트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0.09.06 15:34
수정 : 2020.09.06 15:34기사원문
골프클럽은 남여 공히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퍼터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남성용은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 퍼터가 각각 하나, 아이언이 총 8개(5~9, 피칭웨지, 어프로치 웨지, 샌드웨지), 여성용은 드라이버와 우드, 퍼터가 각각 한 개에 유틸리티가 2개, 아이언은 (6~9, 피칭웨지, 어프로치 웨지, 샌드웨지) 등 7개로 구성됐다.
빅토리지 VG1 드라이버는 고급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베타 티타늄을 재조합해 개발한 베타네오티탄 소재를 정밀 주조 컵페이스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페이스의 두께를 차등화해 반발력을 향상시키고 비거리 손실을 줄여준 초고반응 클럽이다. 특히 초보자도 볼 컨트롤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스윗스팟 반경을 확대해 관용성을 높였으며 460cc의 대형 헤드가 안정적인 스윙을 보장한다. 남성용은 그라파이트와 스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여성용 드라이버는 265g의 초경량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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