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1640억 규모 공사 수주에 10% 상승
파이낸셜뉴스
2020.09.11 10:11
수정 : 2020.09.11 10: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삼부토건이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1640억원 규모의 충남 아산시 신창면 공동주택 공사를 수주 소식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삼부토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3%(155원) 오른 1560원에 거래 중이다.
삼부토건은 지난 10일 장 마감 후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1640억원 계약금액 규모의 충남 아산시 신창면 공동주택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사기간은 착공일(올해 10월 예정)로부터 32개월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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