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규 바이오코아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가까운 미래에 완성"
파이낸셜뉴스
2020.09.12 08:08
수정 : 2020.09.12 08: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용규 바이오코아 대표는 12일 "바이오코아는 인바이츠 생태계가 추구하는 ICT와 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과 더불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 대표는 "임상시험수탁대행(CRO) 사업은 강력한 차별적 경쟁우위를 가진 보다 정교한 모바일 및 데이터 기반의 CRO 서비스로 발전되어 나갈 것이다. 유전체 분석 서비스와 보유한 데이터는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을 가까운 미래에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임상시험수탁 서비스와 유전자 분석에서 고루 강점을 가진 바이오코아의 편입으로 인바이츠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이 완료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인바이츠헬스케어는 안정적 재무구조와 최고의 인적자원과 역량이 집결된 사실상 국내 최고이자 최대규모의 데이터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군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편입에 따라 바이오코아는 주주인 SK텔레콤 가입자를 대상으로 개인맞춤형 유전자분석 서비스제공이 가능해졌다. 인바이츠헬스케어 생태계가 보유한 약 4500개, 1 및 2차 병 의원 네트워크 및 헬스커넥트의 UAE, 쿠웨이트, 중국 등 해외 유관 의료기관과 바이오코아의 120여개 제약사, 바이오텍 기업 네트워크를 더한 협력관계도 더해진다.
그는 "만성질환 관리, 의료 빅데이터, 소비자 의뢰 유전자 검사(DTC), CRO를 아우르는 광범위하고도 강력한 국내외 유통망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사업을 더욱 광범위하게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신대표의 비전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리드 플레이어'를 발굴하고, 리드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 지향적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국내에 창출해내는 것이다.
신 대표는 지난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병원(의료재단) 산하 영리자회사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간 인수합병을 통하여 규모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리드 플레이어를 국내에서 나오게 할 것이다”라며 "리드 플레이어를 통해 수많은 국내 중소벤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을 인큐베이팅하고, 적극적인 형태로 해외 동반진출이 가능하도록 모색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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