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규모 직장 지원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센터 개관
파이낸셜뉴스
2020.09.14 06:00
수정 : 2020.09.14 06:00기사원문
실제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은 서울시 전체 사업장의 97.8%를 차지하지만 법적·제도적 성희롱 예방시스템이 취약한 상황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는 △성희롱 예방 시스템(지침)구축을 위한 조직문화 컨설팅 △찾아가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 △성평등 시민문화 확산사업 △피해발생 시 피해지원 전문 기관을 통한 법률전문가 선임 및 동행 서비스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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