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터키 고속철도사업 현지 수주활동
파이낸셜뉴스
2020.09.16 13:11
수정 : 2020.09.16 13:11기사원문
터키 유력 건설사와 MOU 체결로 사업수주 교두보 마련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 유력 건설사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는 등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터키 내 유력 건설사인 리마크(LIMAK)사, 야피(YAPI)사와 고속철도 사업 수주 공동 대응을 위한 MOU를 맺고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발주처인 터키 인프라투자청 및 철도청과 보다 진전된 사업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도출했다.
”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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