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어게인' 김하늘, 제니 '솔로' 커버 댄스…도발적 자태
뉴시스
2020.09.19 11:40
수정 : 2020.09.19 11:40기사원문
19일 '18 어게인' 측은 김하늘의 댄스 무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빨간 립스틱의 김하늘이 손끝 하나까지 아이돌 못지 않은 춤선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김하늘이 극 중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SOLO)' 커버 댄스에 나선 모습니다. 늦게나마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으며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고백부부'의 하병훈 감독이 연출한다.
김하늘은 극 중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맡았다.
'18 어게인'은 오는 21일 오후 9시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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