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만화방서 오만원권 위조지폐 발견…경찰 추적 중
뉴스1
2020.09.21 09:27
수정 : 2020.09.21 09:34기사원문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만화방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한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30분쯤 북구의 한 만화방에서 오만원권 위조지폐 1장을 종업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종업원이 일하는 시간대에 3명의 손님이 만화방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종업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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