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장남, SK E&S 신입사원으로 입사
파이낸셜뉴스
2020.09.21 17:34
수정 : 2020.09.21 17:51기사원문
SK그룹은 "최 회장의 장남인 인근씨가 이날부터 SK E&S에 출근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고,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인턴십을 거쳤다.
평소 신재생 에너지 등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던 최 씨가 SK E&S 입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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