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유용·준사기 등 6개 혐의 윤미향, 다음달 26일 재판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0.09.22 18:36
수정 : 2020.09.22 18:36기사원문
후원금 유용 의혹 등으로 기소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재판 절차가 다음달 26일부터 시작된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이대연 부장판사)는 다음 달 26일 오후 2시 30분 윤 의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피고인의 출석의무가 없기 때문에 윤 의원은 이날 출석하지 않은 가능성이 크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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