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7+로 담은 BTS..."디지털 드로잉 최고의 캔버스"
뉴시스
2020.09.24 00:50
수정 : 2020.09.24 00:50기사원문
디지털 드로잉 작가 '밍기적그린' 이영은씨 인물화 그려 "S펜 인식 감도 탁월...머리카락도 하나하나 쉽게 표현"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더 빠르고 쾌적하게 진화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7과 S7+’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캔버스가 되어준다.
반응 속도가 대폭 개선된 S펜으로 실제 펜 이상의 필기감을 구현하고, 최대 120Hz 주사율로 펜촉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즉각 반응한다.
이영은 작가는 "갤럭시 탭 S7+는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한두 시간 만지며 적응하다 보니 연필로 그리듯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태블릿이 S펜을 인식하는 감도인데요. 굉장히 섬세하게 반응해 머리카락같이 아주 작은 획 하나하나도 쉽게 그려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갤럭시 탭 S7과 S7+ 사용자들은 ‘클립 스튜디오 EX 버전’ 앱을 6개월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었다는 장점도 있었다. 포토샵 인터페이스와 굉장히 흡사해 포토샵 작업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쉽게 접근하실 수 있으며, 제공되는 브러쉬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고, 저장 방법도 타 앱들보다 편리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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