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복지시설 위문
파이낸셜뉴스
2020.09.24 14:49
수정 : 2020.09.24 14: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복지시설 2개소에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매년 설명절과 추석명절에 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조수행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면서 "지역주민의 친근한 이웃이 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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