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혁 "T.J 활동? 진짜 계획 없다…듣는 것으로 만족"
뉴스1
2020.09.29 14:44
수정 : 2020.09.29 14:44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장혁이 가수 TJ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검객'의 주연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T.J에 대해 "팀과 장혁의 약자인데, 프로젝트 앨범이었다"며 "배우들이 그때 당시에는 이미지를 위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그랬는데, 무대 안 서면 뮤직비디오 방송이 안 되니까 T.J로 방송을 섰는데 임팩트가 있었다"며 웃었다.
한편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분)이 사라진 딸 태옥(김현수 분)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영화다. 인조반정 이후 혼란스러웠던 조선을 배경으로 희생된 인물들의 이야기에 주목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지난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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