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FPSB, 세계재무설계의 날 맞아 ‘재무설계의 미래, 뉴노멀 시대에 적응’ 행사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0.10.07 11:20
수정 : 2020.10.07 11:20기사원문
한국 시간 오후 11시에 라이브 생방송 예정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의 국제본부 ‘국제FPSB’는 10월 7일 세계재무설계의 날(World Financial Planning Day, WFPD)을 맞아 UTC(협정세계시) 14시(한국시간 오후 11시)에 ‘재무설계의 미래, 뉴노멀 시대에 적응’ 행사를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CFP자격자와 재무설계 업무종사자 또는 일반인 등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든지 시청이 가능할 수 있으며, 행사 참가를 위해서는 국제FPSB에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관련 정보는 한국FPSB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이번 세계재무설계의 날 행사에서는 “CFP자격자에게 재무설계를 받는 것이 당신의 미래를 계획하는데 어떤 도움이 될까?”를 주제로 기획했던 국제 비디오 공모전의 우수작도 발표할 예정이다. 국제FPSB에서 미화 $1,000을 우수작에게 시상하며, 한국FPSB에서는 내국인 수상자를 대상으로 200만원의 별도 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세계재무설계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 극복의 일환으로 대국민 재무설계인 ‘소원을 말해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 시 CFP와 AFPK자격자로부터 소득, 지출, 부채, 교육/결혼, 부동산, 노후설계, 보험설계, 상속 증여 등 가장 시급한 재무목표 1개에 대한 상담과 1:1 맞춤형 제안서를 받을 수 있다.
소원을 말해봐 캠페인 신청은 오는 9일까지 한국FPSB 홈페이지의 재무설계 상담 코너에 접수하면 된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상담 비용은 한국FPSB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와 함께 행운권 추첨과 후기 우수작 시상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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