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에서 5.5m 밍크고래 혼획…5400여 만원에 위판
뉴스1
2020.10.19 11:00
수정 : 2020.10.20 08:12기사원문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9일 오전 7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 동방 5.5㎞ 해상에서 길이 5m 크기의 밍크고래가 혼획됐다.
19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통발어선 조업에 나선 A호(7톤) 선장이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밍크고래는 구룡포 수협을 통해 5479만원에 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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