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하늘공원 공설장례식장 개원…46억 투입
뉴시스
2020.10.27 18:13
수정 : 2020.10.27 18:13기사원문
화장시설, 자연장지까지 포함한 원스톱 종합장사시설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이광섭 군의장과 군의원, 윤주한 함안지방공사 사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 군수는 기념식사를 통해 “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설장례식장이 개원됨으로써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장례식장, 화장시설, 자연장지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종합장사시설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2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장례식장의 1층에는 사무실, 상담실, 장례용품전시실, 안치실, 참관실, 영결식장, 카페테리아 등이 위치해 있고 2층에는 분향실(접객실) 3개소가 마련돼 있다.
분향실은 242㎡의 특실과 143㎡의 1호실, 259㎡의 2호실로 나눠져 있는데 2호실의 경우 무빙월로 필요시 2개소로 분리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 2017년 3월에 개원한 함안하늘공원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화장로 3기를 갖춘 2997㎡ 규모의 무공해 최첨단 화장시설과 함께 잔디형 1만2000기, 수목형 3000기를 안장할 수 있는 5만6891㎡ 규모의 자연장지가 갖춰져 있다.
또한 근거리에는 6413기를 수용할 수 있는 함안군공설추모공원 봉안평장묘역과 연면적 361㎡ 규모의 공설봉안당도 있다.
여기에 현대적 시설을 갖춘 공설장례식장까지 함안하늘공원 내에 개원하게 됨으로써 한곳에서 장례부터 화장, 봉안까지 원스톱 장사서비스가 가능해졌다.
군은 앞으로 고객편익 중심의 전문화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용객의 형편을 고려해 장례비용과 장례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원하는 등 고객 이용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시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 주민복지과 노인복지담당 또는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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