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디지털 소외계층 돕는 공익형 상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0.10.28 14:41
수정 : 2020.10.28 14: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28일 디지털소외계층을 돕는 비대면 전용 공익형 상품 'NH포디예금II'를 출시하고 내년 2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고 100만원이상 3억원 이내 원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최근 1년간 비대면 채널에서 적립식, 거치식 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경우 0.1%p, 가입 시점에 봉사활동 관련마케팅 수신 동의시 0.1%p, 오픈뱅킹 이체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0.15%p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연 1.05%(10. 28일 기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총 3000억 한도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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