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사장서 크레인 전도 2명 사망
뉴스1
2020.10.30 10:13
수정 : 2020.10.30 14:46기사원문
(용인=뉴스1) 최대호 기자 = 30일 오전 9시17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6공구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현장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크레인 해체작업 중에 발생했다. 해체 과정에 균형을 잃은 크레인이 전도됐고, A씨 등 작업자 2명이 구조물에 깔렸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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