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석 기상청장 "국민의 믿음 쌓는 기상청 돼야"
파이낸셜뉴스
2020.11.02 18:23
수정 : 2020.11.02 18:23기사원문
박 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상청장의 소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 기상청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쌓아가는 것이 우리 앞에 놓인 과제"라고 밝혔다.
박 청장은 △본분과 소임에 충실한 기상청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기상청 △'반구저기(反求諸己)'의 자세로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상청 △내일의 날씨를 넘어 내일을 내다보는 기상청이 되길 당부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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