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판사, 회식중 의식 잃고 사망…경찰, 경위 수사

      2020.11.11 09:05   수정 : 2020.11.11 09:05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서울의 한 지방법원 소속 부장판사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모 부장판사의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 부장판사는 전날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전날 동료들과 회식을 하던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장판사는 최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 논란과 관련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재판 등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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