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낙연-이재명 제치고 잠룡 지지율 첫 1위
파이낸셜뉴스
2020.11.11 09:21
수정 : 2020.11.11 11: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 처음으로 선두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유력 대권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친 것이라 이목이 쏠린다.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윤 총장을 선택한 응답이 24.7%로 가장 높았다.
이 대표는 22.2%로 2위, 이 지사는 18.4%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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