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워크 앤 라이프’ 패키지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0.11.12 10:00   수정 : 2020.11.12 10: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근무 형태와 수업 방식 등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워케이션’이 주목 받고 있다.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합친 신조어로 사무실이 아닌 호텔이나 리조트 등에서 일도 하고 충분한 휴식도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롯데호텔에서는 효율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의 혜택을 제공하고, 편안한 호캉스를 즐기거나 근처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워크 앤 라이프’ 패키지를 17일부터 선보인다.



해운대의 환상적인 ‘파노라믹 오션뷰’가 매력적인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일도 하고, 퇴근 후에는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진정한 워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하면 빠질 수 없는 제주도에서도 관광과 새로운 경험, 제주도의 정취를 느끼며 워케이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내년 2월 26일까지 투숙 가능한 워크 앤 라이프 패키지는 시그니엘(서울, 부산), 롯데호텔(서울, 월드, 울산, 제주),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명동, 울산), L7(명동, 강남, 홍대)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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