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공정거래법 주요 판례 분석 웨비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0.11.14 06:00   수정 : 2020.11.14 05: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유) 광장은 지난 12일 ‘2019 하반기∙2020 상반기 선고 공정거래법 주요 판례 분석’을 주제로 고객 초청 세미나(Webinar)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광장 공정거래법 전문 변호사들이 발표자로 나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공정거래법 주요 판례들의 판시 내용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선정호 변호사와 손계준 변호사가 ‘부당한 공동행위 주요 판례’에 대해, 김수련 변호사가 ‘불공정거래행위 및 기타 행위 주요 판례’를, 주현영 변호사가 ‘기타 법령 판례’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광장 공정거래그룹장인 정환 변호사는 “광장 공정거래그룹이 지난 2014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는 주요 판례 분석 세미나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웨비나로 개최하게 돼 아쉬움이 있지만 최신 판례 동향이나 시사점에 대해 공유하는 좋은 기회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 공정거래그룹은 70여명의 변호사와 경제학자,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전문가로 구성됐다. Legal 500, GCR 등 해외 유명 평가기관과 국내 유수의 언론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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