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결혼 없이 엄마 됐다…정자 기증 받아 출산
뉴스1
2020.11.16 20:08
수정 : 2020.11.17 14: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1)가 정자 기증을 받아 엄마가 됐다.
16일 KBS는 사유리가 지난 11월4일 오전 일본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일본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한편 사유리는 2007년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JTBC '님과 함께'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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