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피자 나눔
파이낸셜뉴스
2020.11.17 10:31
수정 : 2020.11.17 10: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피자헛이 지난 16일 성동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피자를 전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피자헛은 얌 브랜드(Yum Brands!)와 함께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지역 사회 대상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 보육원생 및 직원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피자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피자헛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이나 도움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계획했다"며, "피자헛은 2021년에도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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