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몰던 만취 운전자 사고처리 합의후 현장피하다 검거
파이낸셜뉴스
2020.11.20 06:40
수정 : 2020.11.20 06:40기사원문
경찰에 따르면 20일 0시20분경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부평IC 인근에서 술에 취한 A씨가 운전대를 잡고 차량을 몰다 분리대와 다른 차를 충돌했다.
당시 A씨 혈중알콜농도는 0.138%로 명백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현장 증거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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