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당당 자신감 "몸매 드러나면 큰일 나"
뉴스1
2020.11.29 09:36
수정 : 2020.11.30 09:09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이지아가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지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온앤오프'에는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지아는 맨투맨 티셔츠테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했다. 이에 강사가 "옷을 너무 평소처럼 입고 왔다"며 "얇은 것을 입을 줄 알았는데 맨투맨을 입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이지아는 "몸매가 드러나면 큰일 난다"고 웃으며 "오늘 촬영 못해 그럼"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지아는 운동 후 도넛을 비롯해 곱창, 청국장까지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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