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 김금배 박사, AFOMP 의학물리학자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0.12.03 15:35
수정 : 2020.12.03 15: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원자력의학원 김금배 박사가 3일 아시아-오세아니아 의학물리학회(AFOMP)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의학물리학자상을 수상했다.
김금배 박사는 국제공인교정기관 운영과 전국 방사선 치료의 독립적 품질감사 수행으로 국내 의료 방사선의 안전한 이용을 이끌고 있다. 또 방사선량계측실험실 운영을 통해 국제원자력기구 '의료방사선 선량측정감사 네트워크' 및 국제원자력기구·세계보건기구 '2차 방사선량 표준 측정 실험실 네트워크'의 한국대표기관으로서 의료 방사선 품질보증을 위한 국제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아시아-오세아니아 의학물리학회는 2000년에 설립돼 현재 19개 회원국 1만5000여명의 의학물리학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환자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진료하는 과학적 기술 및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을 도모하는 국제적 학술단체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의학물리학회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자국은 물론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사회의 의학물리 발전에 기여한 회원국의 의학물리학자 36명을 심사해 최종 21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비대면으로 수상식을 진행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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