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 조리용기 호환성 높인 '멀티그릴'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0.12.09 09:08
수정 : 2020.12.09 09: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종합 리빙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이 코로나19 확산세로 홈파티를 준비하는 추세를 반영해, 조리용기 호환성을 높인 '멀티그릴'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제니퍼룸 '멀티그릴'은 전용 팬뿐 아니라, 집에서 사용하던 냄비나 팬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기그릴이다. 본체는 편평한 돌출형 열판으로 설계돼 기존 열선형보다 열을 빠르고 균일하게 전달해 음식의 맛을 한층 살린다.
전골팬은 4L의 용량으로 전골, 샤부샤부, 찌개 등 3~4인 가족이 넉넉히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다. 그릴팬에는 구이 요리 시 먹음직스러운 그릴 자국을 낼 수 있는 빗살무늬와 일반 볶음요리 등에 적합한 민무늬 등 두 가지 무늬가 있어 재료와 용도에 따라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