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아파트 주차장 들어가 차 5대 사이드미러 부순 30대
뉴스1
2020.12.11 08:13
수정 : 2020.12.11 09:55기사원문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사이드미러를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A씨(35)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 다섯대의 사이드미러를 반대로 접어 연달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실수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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