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보톡스균주 전수조사 자료제출 완료에↑
파이낸셜뉴스
2020.12.14 11:32
수정 : 2020.12.14 11: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한국비엔씨가 질병관리청에서 시행 중인 보툴리눔톡신(보톡스) 균주 전수조사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이 요구한 모든 서류와 문서의 제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11시30분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비엔씨는 전 거래일보다 115원(2.89%) 오른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일 최근 확산되고 있는 보톡스 균주 출처논란과 관련해 20여 곳의 관련 기업, 공공기관 등에 '2020년 보툴리눔균 보유현황 조사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전수조사에 나선 바 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분리보고서, 염기서열분석 여부와 경위 등 질병관리청이 요구한 모든 해당 서류와 자료를 투명하고 성실하게 작성, 회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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