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2억원 서울시에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0.12.17 14:13
수정 : 2020.12.17 14: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가 16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18년 10월,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가 서울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2억원 씩 5년간 총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1차 전달식(2019년 1월), 2차 전달식(2019년 12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환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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