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소상공인 판로 확대 ‘라이브 커머스’
파이낸셜뉴스
2020.12.17 14:46
수정 : 2020.12.17 14:46기사원문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종합상사와 함께 특산품 판매 확대 나서
[제주=좌승훈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판로난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온라인 제주 특산품 특별기획전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로 실시간 동영상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이다. 코로나19 여파에 새로운 판매 전략으로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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