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현 동쪽바다서 6.5 지진.. 쓰나미 없어(종합)
파이낸셜뉴스
2020.12.21 07:08
수정 : 2020.12.21 07: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늘 21일 오전 2시께 일본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가 43㎞로 추정된 이 지진으로 이와테(岩手)현 내륙 북부 지방에서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이다.
NHK는 진도 5약이 관측된 지역에서 흔들림이 10초 정도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지진으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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