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특사경,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곳 적발
파이낸셜뉴스
2020.12.30 08:48
수정 : 2020.12.30 08:48기사원문
특사경은 지난 달 2일부터 공장 밀집지역 등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8곳에 대한 기획 수사를 벌였다.
A업체는 니켈과 같은 특정대기유해물질을 배출하면서 관할기관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조업하다가 적발됐다.
대전시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관할기관에 사용중지명령 등 행정처분을 의뢰했고, 위반자는 형사 입건할 예정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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