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갓세븐·블랙핑크

뉴시스       2021.01.10 17:29   수정 : 2021.01.10 17:2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갓세븐(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1.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갓세븐과 블랙핑크가 '골든디스크' 음반 본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비대면 형식으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분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JTBC에서 생중계로 진행 성시경, 이다희가 MC를 맡았다.

5년 연속 음반 본상 수상 영예를 안은 갓세븐은 "저희가 이번에도 음반 본상을 받게 됐다. 모두(팬클럽)아가새 여러분들 덕분인 것 같다. 2021년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따로 수상소감을 밝히지 않았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집계 기간(2019년 11월~2020년 11월) 내 발매된 음반들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가온 차트 음반 판매량 60%, 전문가 심사 40% 점수 합산)를 기록한 10팀을 가려 본상을 시상한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대중가요의 창작의욕 진작과 신인 발굴, 음반 및 음원 산업 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86년부터 시작된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지난 9일 방송된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는 아이유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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